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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합시다, 한미동맹 50주년

-  박          근   집행위원장 -

한미동맹이 왜 중요합니까?
우리의 안전과 자유와 번영이 한미동맹 없이는 보장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행복이 한미동맹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한미 방위조역 제 3조는 한 미 어느 한쪽 나라가 무력공격을 받으면 양쪽 모두에 대한 무력공격으로 간주하고 서로 돕는다고 규정하고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1세기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제일 강한 미국과 손을 잡고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북한도 중국과 이와 비슷한 조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리떼들이 법석이는 국제 정치 속에서 대한민국은 우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살아남고 안전해야합니다.
또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부의 창출에 가장 뛰어난 제도임이 입증된 제도입니다. 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부를 쌓아올려  세계에서 가장잘사는 나라의 대열에 낄수있으려면 세계 제 일가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나라 미국과 동맹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입니다.  
끝으로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사회의 자유와 개방을 보전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도 세계 제일가는 자유와 개방의 나라인 미국과의 유대가 필수 불가결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나라의 최고의 국가이익이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의해 보장되고 보전되고 강화되기 때문에 우리는 한미동맹을 지켜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이 21세기 우리국민이 알아야할 냉엄한 역사적 현실입니다.  자기나라 최고의 국가이익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 국민은 나라를 간직할 자격이 없는 국민입니다.  

20세기역사의 여신은 우리를 일제식민주의, 분단, 그리고 민족상잔이란 전무후무한 슬픔과 고통 속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신은 동북아의 아득한 후진국에게 더 귀중한 선물을 안겨줌으로써 슬픔과 고통을 보상하였습니다. 한 미 동맹이라는 선물이 그것입니다. 이 동맹에서 발산되는 무수한 한미간의 상호작용이 반세기도 못되어 수 천년 간 동북아의 최빈국으로 있던 나라를 오늘날 같은 부강한 나라로 만든 것입니다. 이 동맹이 아니었다 면 우리는 지금도 보리 고개를 넘지 못 하고 해외여행도 못하고 세계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는 국민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저 북한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세계 어느 시대 어느 곳을 막론하고 역사상 가장 강하고 뛰어난 나라의 지위는 그 시대에 가장 자유로운 나라가 차지하였습니다. 고대 희랍의 아테네, 고대로마 공화국, 종교개혁과 르네상스이후의 서구라파,  19세기의 영국, 20세기부터 부상한 미국...이모든 나라와 지역들은 예외없이 그 시대에 으뜸가는 자유의 나라들입니다. 자유에서 과학기술과 학문의 꽃이 피어나고, 그 과학기술이 경제력과 군사력의 원천이되어  온 것이 역사의 흐름입니다.
미국은 세계 제 일가는 자유의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강하고 부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런 나라와 한국이 생사를 같이하는 공동 운명체가 된 것은 어쩌면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연이라거나 역사의 작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신기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단 50년만에 5000년간의 역사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룩해 냈습니다.
저 분단, 북쪽을 보십시오. 같은 민족이면서 지리적으로 더 유리한 자연 자원을 안고있으면서도 저 모양의 나라가 된 것은 미국을 멀리하고 미워하고 중국과 생사를 같이하는 동맹을 맺고 러시아를 친구로 삼아왔기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보고 배운 것도 그곳이 아닙니까?
물론 미국은 모든 것이 완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불완전한 인간들이 낳은 불완전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귀중한 가치를 자유라 믿고 그 자유의 극대화를 지향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그를 뒷바침하는 법치주의를 꾸준히 가다듬어 가고있는 세계 제일 가는 나라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변 4강으로 둘러 쌓인 우리의 지정학적 입지는 항상 우리에게 4강 중 제 일가는 나라와 손잡을 것을 요구합니다. 그 나라는 현재 미국 아닙니까? 다행이 미국은 우리의 행복의 조건인 자유와 개방에서도 으뜸가는 나라입니다. 미국을 버리고 중국이나 러시아와 손잡는다는 것은 우리의 행복을 스스로 져 바리는 것이 됩니다. 중국은 현재 경제적으로 좀 올라서고 있지만 그 것은 등소평이 중국인에게 처음으로 제한된 경제적 자유를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 같은 또는 미국보다 나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소위 탈미 친중 노선은 역사의 교훈도 세계사의 흐름도 모르는 구시대 사대주의자들의 의식구조입니다.  
우리 국회와 정부안에는 반미주의 국회의원과 관료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이 한국민주주의 발전을 방해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억지입니다.
나는 외교관으로서 직접 외교경험을 통해 확언 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와 정반대라는 것을 증언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남한이 북한처럼 억압과 빈곤의 구렁탕이에 빠져드는 것을 막기 위해 중요한 고비마다 한미동맹과 민주주의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미동맹 없는 한반도 평화와 한국의 안전은 생각 할 수 없고 한미동맹 없는 한국민주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의 발전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날은 한미동맹이라는 뿌리에서 뻗어 나온 양분으로 무수한 한미간의 상호작용의 가지 위에 피어난 아름답고 찬란한 꽃잎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 우리 안에는 미국을 통일을 방해하는 나라로 치부하면서 반미에 앞장서는 반미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미동맹이 있기때문에한국은 공산통일의 제물이 안되고있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북한 동포가 바라는 자유통일의 별빛을 바라볼수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전쟁에서 바친 3만 8000여명의 미국 젊은이들의 목숨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 한국전쟁 중에 국군 트럭에 치어 죽은 워커 미군사령관의 희생도 잊어서는 안될 역사적 사건입니다. 얼마 전 미군 군사 훈련 중 교통사고로 희생된 두 명의 우리여중생을 반미에 이용하는 반미세력들은 해국 해족분자들입니다.  
이들은 세계에서 우리 나라가 혈맹을 배신하고 배반하는 배은망덕의 수치스런 나라가 되는 것을 바라는 자들입니다. 반미주의자들은 친 북, 친 김정일, 친 공산주의자들이 분장한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자유통일 대신 에 공산통일을 바라는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공산통일이면 어때? 통일만 하자” 는 세력들 아니겠습니까?
이들은 모든 인류역사의 흐름이 자유의 승리이고 이성과 합리성의 전진이라는 것을 내다보지 못한 자들입니다. 가까이는 19세기와 20세기의 역사가 주는 교훈을 배우지 못한 자들입니다. 한미동맹이 단순한 일시적 편의나 책략차원의 유대가 아니고 세계사의 흐름을 타고 거대한 자유의 바다를 향해 같이 달리는 역사의 물줄기중의 하나라는 것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결국, 그들의 발 밑은 역사의 거센 물결이 휩쓸어가고 말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이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들 반미주의자들을 힘으로 탄압하는 것은 한미동맹의 정신이 아닙니다. 그 대신 동맹수호 세력은 이들을 깨우치고 질타할 의무가 있습니다. 때로는 몸으로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고 걱정만 하던 시기는 지났습니다. 특히 전교조의 독선은 위험합니다. 그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꿈을 펼쳐갈 어린것들에 대한 교육의 현장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3. 1절과 6. 21 국민대회는 한국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동맹 수호세력임을 입증해 주었습니다. 또 그 세력들이 “ 이제는 보고만 있지 않고 소리내며 행동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요즈음은 자칫하면 전후세대니까, 386세대니까, 무슨 무슨 세대니까 어떻다 는 등 소위 “세대론” 논리의 늪에 우리 언론과 학계가 빠져있는 듯한 인상입니다. 세대간의 의식구조와 사고에 무슨 메울 수 없는 계곡이 있는 것 처 럼 생각하며 담론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한 분열 논리이지 학문적 분석논리는 아닙니다.
물론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의 의식간에는 서로 다른 성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냥 내 버려 두지 않기 위해 가정교육이 있고 공적, 사적 제도교육이 있는 것입니다. 사회와 국가는 세대간의 연합체가 아닙니다. 서로 이어주고 이어받아 후손에게 물려주는 세대간의 공동체이고 자유의 공동체입니다. 젊은이에게 물려줄 것이 없는 국가는 존속할 가치가 없는 국가입니다.
한미동맹에는 여. 야가 있어서는 안되고 정치싸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 대통령이던 간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고 강화하려는 지도자라면 한미동맹을 분명하게 지지하고 옹호하여야 합니다. 한미동맹의 목적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에 있기 때문입니다. 동맹정책은 한국 외교정책의 기조입니다. 그것은 여타 모든 외교정책의 밑에 깔려있고 위에 서있는 최고의 국가이익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일관되게 미국의 압력과 제재를 피하기위해 남북대화와 교류를 이용해왔습니다. 남한과 악수하고 우슴 지우면 그들의 핵도 미사일도 손대지 못하도록 한국이 막아줄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국을 그들의 바람막이나 방패로 만들기위해 남북 정상회담, 장관회담, 이상가족 상봉, 남북 철도연결, 개성공단 착공, 금강산 육로관광 등등 숱한 위장사업들을 어린애 장난감에 사탕발림하듯 내세워 남한을 현혹시켜왔습니다.
이것을 잘 모르는 대통령은 결국 고생만 하다가 실패하는 대통령이 되고 말 것입니다. 대통령은 그의 다른 모든 정책의 성향이 어떻든 간에 “만년 동맹세력”의 우 두 머리로 있어야 합니다.  
우리동맹세력은  반미 친북 세력에게 이 동맹 속에 담겨진 자유의 이념을 확고하게 전파하고 주입시켜 주어야 합니다. 한미동맹은 그런 열정과 헌신의 활동을 통해 그 잊을 수 없는 뜻과 보람을 체험하게 되는 두 국민사이의 애정 어린 결연 입니다. 한반도의 자유화 뿐 만 아니라 동북아와 유라시아 대륙의 자유화를 바라다보며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은하수속에 우리들의 가슴속마다 반짝이는 거성입니다. 그 50주년을 마음껏 노래합시다.  

  

2013년 02월13일 15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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